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폴 다노 (문단 편집) == 활동 == [include(틀:스포일러)] * 내겐 너무 아찔한 그녀(2004) 루저의 시작. 주인공과 함께 세명의 단짝 친구로 나오는데, 루저 3인방 중 자신감이 가장 떨어지는 역인 클릿츠로 나온다. 남녀 주인공을 빼곤 조연으로 상당히 많은 씬에 나오는 조연인데, 세명 중 제일 잘 나가고 있다. 루저로 나오긴 하지만, 다른 방면에서 위너다. * [[미스 리틀 선샤인]](2006) 루저라고 생각되는 가족들이 싫어서 대화조차 안하는 함묵증을 가지고 있는 청소년으로 전투기 조종사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다. 그런데 여동생이 병원에서 가져온 색맹검사지로 간이검사를 한 결과 색맹이란 사실과 이어지는 "색맹은 조종사 못해." 라는 삼촌의 말에 장래희망이 좌절된 충격으로 격한 반응을 보이자 가족들이 차를 세웠고, 황야로 뛰쳐나가자마자 '''큰소리로 [[fuck|욕지거리]]를 내뱉고 오열하면서 침묵을 깬다.''' 이후 가족과 화해하여 리틀 미스 선샤인 콘테스트에 참가하는 동생을 응원해주고 가족과 함께 집으로 돌아간다. * [[데어 윌 비 블러드]](2007) 1인 2역으로 결말까지 등장하는 일라이 선데이가 주역. [[다니엘 데이 루이스]]가 맡은 석유시추업자 다니엘 플레인뷰를 이용해 교회를 확장하나, 결말에서는 그에게 '''볼링핀으로 맞아서 사망'''한다. 원래 이 역은 켈 오닐에게 내정되어 있었으나 오닐이 루이스의 포스에 못이겨 뛰쳐나가고[* 그러나 감독과 [[다니엘 데이 루이스]]는 이를 부인하였다.] 이미 루이스랑 한번 호흡을 맞춘 적이 있었던 [* 그때 맡았던 역도 루이스가 맡았던 역과 대립 관계에 있었던 역이였다.] 폴 다노가 맡게 되었다. 원래 폴 다노는 일라이의 형 역으로 캐스팅 되었으나 감독이 쌍둥이로 설정을 바꿔서 겸임하게 되었다. 폴 다노 본인 말로는 별로 쫄지 않았고 심지어 즐겼다고 할 정도. 그것도 얻어터지는 장면 찍을때도 '솔직히 재미있었다'고 한다. [[http://www.cine21.com/news/view/mag_id/50455|링크]] 이 영화는 다니엘 데이 루이스의 연기력으로 유명하나 폴 다노의 연기력도 매우 뛰어나다.[* '''[[안톤 쉬거]]'''의 하비에르 바르뎀만 없었다면 아카데미 수상도 가능했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. 다만 후보에도 오르지 못했었다.][* 마치 [[베티 데이비스]]가 나온 이브의 모든 것과 유사한 경우로 이 영화에서는 베티 데이비스가 역사상 최고의 연기 퍼포먼스를 보이며 역사에 남았지만 주인공 이브 역의 앤 백스터도 절대 묻히지 않는 연기를 하였다. 그러나 여우주연상에 노미되는 바람에 베티 데이비스, 앤 백스터, [[글로리아 스완슨]] 이 셋에게 표가 분산되어 나머지 배우가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진 꼴로 수상하게 되었다. 물론 데어 윌 비 블러드에선 딱히 큰 경쟁자가 없던 탓에 다니엘 데이 루이스가 상을 탔다.] 이 영화가 폴 다노가 주목받게 된 계기라고 보아도 좋을 정도. * 카우보이 & 에이리언(2010) [[해리슨 포드]]의 아들로 망나니 짓을 일삼다가 [[다니엘 크레이그]]에게 털린 뒤, 그를 손을 봐주려던 도중 외계인들에게 납치되고 이후 클라이막스 부분까지 등장이 없다가 '''납치후유증으로 반쯤 넋이 나간 상태'''로 돌아온다. * [[루비 스팍스]] (2012) 파트너 [[조 카잔]]과 함께 출연한 영화로, 소설가 역할로 나온다. * [[루퍼]](2012) 주인공 조([[조셉 고든레빗]])의 친구로 염동력을 가지고 있는 루퍼지만, 과거의 자신을 죽이지 못하게 되자 규율에 따라 조직에게 납치당하여 '''신체조직을 훼손당한 뒤 살해'''당한다. * [[프리즈너스]] (2013) 정신지체 장애인으로, 여아 납치 사건의 용의자로 몰려 납치된 여자아이의 아버지에게 '''감금되어 고문 당하는 역'''이다. 게다가 고문 당하는 씬이 굉장히 길고, 또 여러 방법으로, 그것도 매우 끔찍하게 고문하기까지 한다. * [[노예 12년]](2013) 이번 영화라고 예외는 없었다고 한다. 노예감독관 밑에서 일하는 목수인데 주인공인 솔로몬에게 계속 시비 걸다가 '''채찍 뺏겨서 맞는다'''. 맞으면서 미안하다고 하는 게 압권. 그러자 친구 둘 데려와서 솔로몬을 목 매달아 죽이려고 하지만 감독관이 총 들고 와서 꺼지라고 하는 바람에 부리나케 도망친다. 이후로 등장하지 않는다. * [[러브 앤 머시]](2015) 주연이다. 실존인물인 [[브라이언 윌슨]]([[비치 보이스]])의 60년대 청년기 역할로 대중과 예술 사이에서 고민을 겪고 아버지, 밴드 멤버와의 갈등까지 더해져 점차 혼란에 빠져드는 캐릭터를 연기했다. * [[유스]](2016) 미스터 큐"라는 영화로 유명한 할리우드 영화배우로 나온다. * [[옥자(영화)|옥자]](2017) 동물 해방 전선 (Animal Liberation Front)의 리더 제이 역으로 나온다. 미란도 코퍼레이션의 유전자 조작 돼지 대량 생산과 그 과정에서 벌어지는 동물학대를 옥자를 통해 폭로하려 하며, 이 과정에서 수 십년 간 이어진 단체의 신념과 원리원칙 (목표 수행 과정에서 무고한 사람을 해치지 않기, 타인의 협조가 필요한 경우 반드시 동의를 구하기) 이 지켜지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여긴다. * [[더 배트맨]](2022) 영화의 메인빌런 [[리들러]] 역을 맡았다. 전매특허인 광기 어린 연기를 훌륭히 보여주었다. 특히 후반부 [[배트맨]]과의 면담 장면은 압권. * [[파벨만스]](2022) [[스티븐 스필버그]]의 아버지인 아놀드 스필버그를 모티브로 한 버트 파벨만이라는 인물을 연기하였다. 비록 [[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]] 남우주연상 최종 후보에는 오르지 못했으나, 한 가족의 아버지와 남편으로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